오류아트홀, 4월 2일 월별시리즈 클래식의 봄春 개최
오류아트홀, 4월 2일 월별시리즈 클래식의 봄春 개최
  • 김현동
  • 승인 2022.03.24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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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로문화재단은 2022년 따뜻한 봄기운을 선사하기 위해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오류아트홀에서 클래식의 봄春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 작품은 사랑을 주제로 클래식 음악사에서 사랑꾼으로 유명한 작곡가들의 러브스토리를 송사비가 전한다.

공연은 1, 2부로 구성되며, 1부에서는 사랑을 주제로 사랑에 빠지는 듯한 설레는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곡들을, 2부에서는 이별을 주제로 비극적이면서도 현실적인 사랑의 끝을 노래하는 곡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실력 있는 연주자 최병혁(바리톤), 송영민(피아니스트), 브래든최(색소폰), 이호찬(첼로)과 생생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 줄 송사비(해설)가 함께 만들어내는 이번 공연은 봄의 한 가운데에서 사랑의 시작과 끝을 클래식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이다.

티켓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문화 향유를 위해 구로구민은 티켓을 40% 할인받을 수 있다. 이 밖의 할인 정보를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구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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