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라이즈가 기가바이트 유통사로 합류하고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CPU 기반 어로스(AORUS) 게이밍 노트북 정식 유통을 시작한다. 그 출발 기점인 1월 25일 23시를 기점으로 신규 라인업 3종에 대해 사전예약에 돌입한다.
17인치와 15인치로 나뉘는 AORUS 17 XE4/15 XE4는 인텔 12세대 엘더레이크 i7-12700H CPU(14코어, 20스레드) 기반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70Ti 그래픽카드의 조합으로 노트북임에도 게이밍 데스크톱에 버금가는 고성능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유통사 관계자는 "고사양의 게임도 옵션 타협 없이 높은 프레임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다"며 기대를 모았다.
17인치에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sRGB 100% 색재현율, 300nit 밝기 여기에 360Hz 초고주사율에 대응하는 광시야각 제품으로 디스플레이 탑재로 언제 어디서나 모니터 연결 없이 노트북만으로 몰입감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다. 15인치에 적용한 디스플레이는 QHD 고해상도 기반에 sRGB 100% 색재현율과 300nit 밝기, IPS 광시야각에 165Hz의 고주사율에 대응한다.
가성비 라인업도 추가됐다. AORUS 5 SE4는 가격을 낮춘 모델이다. 인텔 12세대 코어 i7-12700H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3070, 15인치 디스플레이 조합으로 주사율은 144Hz 성능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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