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맥스엘리트 맥스웰 바론 700·800W 전원공급장치
[신제품] 맥스엘리트 맥스웰 바론 700·800W 전원공급장치
  • 김현동
  • 승인 2022.01.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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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WELL BARON 시리즈는 최대 88% 이상의 높은 전력효율을 보장하는 80PLUS BRONZE 인증은 물론 ▲100% 일본산 고품질 캐패시터 적용 ▲디자인 등록 출원의 2중 통풍구조 ▲저소음 팬커브 ▲7중 보호회로 ▲0.05% 이내 제어 12V ▲간편한 선정리 및 튜닝 효과 플랫 케이블 ▲7년 무상 AS 특징을 갖췄다.


회사측은 파워 서플라이를 잘 아는 소비자일 수록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하는 것이 캐패시터의 품질임에 주목했다고 말한다. MAXWELL BARON 시리즈는 가성비 높은 80PLUS BRONZE 등급의 제품이지만, 입출력부 전체에 일본산 105℃ 캐패시터를 적용해 품질과 함께 심리적 만족감까지 충족했음을 강조했다.

두 번째 특징은 디자인 등록 출원의 2중 통풍구. 파워 서플라이는 후면의 통풍구를 2중으로 구성하는 디자인을 선보였는데, 내부의 기판과 각종 부품을 보호해야 하는 위치에는 3mm 미만의 작은 에어홀을, 적극적인 배기가 이루어져야 하는 상단에는 4mm의 큰 에어홀을 이용해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 이는 하드웨어의 성능이 높아질수록 전력 소모량도 비례해 증가하고, 이는 필연적인 발열의 증가로 이어짐에 대응한 구조다.

세 번째 특징은 12V 출력이다. 99% 수준의 높은 12V 가용량은 물론, 불과 0.05% 이내로 정밀하게 제어되는 12V를 구현했다. 고성능 프로세서와 그래픽카드 등이 사용하는 전력량이 크게 증가하며 이를 보조해야 하는 파워 서플라이의 12V 출력도 더불어 중요해 졌다. 이는 오버클럭 등을 취미로 가진 국내 마니아들이 바라는 점을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품질 목표로 설정하고 개발을 시작했다고.

네 번째 특징은 정숙성을 보장하는 쿨링 솔루션. 70% 출력 구간에서도 1,000RPM 이하의 저소음으로 팬을 동작시킨다. 정숙성과 긴 수명을 보장하는 Hydraulic 베어링 팬과 디자인 등록 출원의 2중 통풍 시스템 등을 통해 효율을 극대화하고 소음을 낮췄다. 대개의 PC는 장착되는 파워 서플라이의 60~70% 출력 구간에서 최대 성능과 전력소모를 가지게 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들 특징에 가격과 서비스도 조건을 충족했다.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품질에 대한 기준을 크게 높였지만, 높은 가성비는 그대로 수성했다. 전부터 극찬 받아온 사후지원 역시 7년간을 보장한다.

맥스엘리트 관계자는 “소비자의 의견을 취합해 데이터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품질 기준을 설정하는 작업부터 실제 제품이 만들어지기까지 3년이라는 시간이 걸렸다”며, “MAXWELL BARON 시리즈는 80PLUS BRONZE 등급 파워 서플라이의 품질 기준을 크게 높일 장본인이 될 것”이라 자신감을 피력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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