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02일] - 캔스톤어쿠스틱스가 듀폰사의 고급 칫솔모와 분당 3만 6,500회 음파진동으로 세정력을 강조한 플라이코(FLYCO) 음파 전동칫솔을 출시한다. 1회 충전으로 최대 90일 동안 사용이 가능한 배터리 효율에 블랙, 화이트는 물론 블루/핑크/네이비의 그러데이션까지 5개 색상으로 다양한 사용자 층을 겨냥했다.
최대 장점은 치아와 잇몸에 최적화된 강력한 세정과 양치를 제공한다는 것. FDA 인증을 획득한 듀폰(DUPONT) 사 칫솔모가 치아와 잇몸을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게 돕는다. 칫솔모는 라운드 커팅과 W형으로 디자인되어 잇몸 자극을 최소화하면서 치아 사이사이의 밀착력을 높였다.
또한, 약하면 깨끗한 관리가 힘들고 너무 강하면 부담을 주는 점을 고려하여 치아와 잇몸에 최적화된 분당 36,500회의 음파 진동수를 채택, 잇몸과 치아 사이 구석구석 깨끗하게 관리한다. 더불어 칫솔모와 본체 사이는 1mm 유격 설계로 진동을 최소화했다.
과도한 사용을 막기 위해 강한 압력을 받게 되면 미세 진동으로 자동 전환되어 잇몸과 치아의 손상을 보호하는 자동압력센서 적용했따. 최적의 양치 시간을 위하여 2분간 작동 후 자동으로 전원이 종료되고, 30초 간격의 짧은 진동 알림으로 양치 효과도 높인다.
기본적으로 더불어 칫솔모, 본체, 충전 거치대까지 모두 물 세척이 가능한 IPX7 방수 설계로 보관 편의도 높였다.
특히, 2,000mAh 배터리는 최대 90일(1회 2분, 1일 2회 사용 기준) 동작하며, 28mm의 두께와 140g 무게로 휴대성이 특화했다. 본체와 칫솔모 2개를 동시에 수납할 수 있는 고급 케이스를 기본 제공하는 것도 캔스톤 플라이코 전동칫솔의 특지이앋.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플러그와 치석 및 입 냄새로 고민하거나 기존 칫솔보다 더 개운한 양치를 원하는 분은 물론 교정기 착용자까지 잇몸과 치아의 동시 케어를 원하는 모든 분께 최적의 제품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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