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28일] - 내달 20일, RPA 및 AI 부문을 다루는 디지털 워크포스 서밋(Digital Workforce Summit) 2021이 열린다. 주최측 오토메이션애니웨어는 코로나 시국을 맞아 온라인으로 진행을 알렸다. 안건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혁신을 가속화하는 AI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솔루션을 필두로 업계 주요 트렌드와 비전, 그리고 디지털 혁신의 방향성 제시 및 기업 RPA 도입 사례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전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기조연설은 오토메이션애니웨어코리아 박준용 지사장이 나선다. 박 지사장은 지능형 자동화에 대한 통찰력을 공유하고, 규모에 상관없이 모든 기업이 어떻게 지능형 자동화를 통해 보다 민첩하고 지속가능하며 고도의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지 소개할 예정이다.
이어 ‘불확실의 강을 건너기 위해 알아야 하는, 10가지 글로벌 트렌드’를 주제로 한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AI 트랜스포메이션, 메타버스, ESG 등 최신 비즈니스 트렌드가 다뤄진다. 이후에는 △RPA의 현재와 미래 전망 △재무회계 업무의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자동화 방법과 사례를 공개한다.
박준용 지사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 파트너가 한데 모여 강력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하는 자동화의 파워와 약속을 직접 경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오토메이션애니웨어의 제품과 솔루션뿐 아니라 실제 고객 현장에서 경험한 자동화 여정, 문제 해결, 비즈니스 이점 등의 성공 사례를 공유하고 공통 주제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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