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 인텔 버전 노트북 니트로 5 출시, 엔비디아 RTX 3060과 i7의 조합
에이서 인텔 버전 노트북 니트로 5 출시, 엔비디아 RTX 3060과 i7의 조합
  • 김신강
  • 승인 2021.06.0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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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8일] - 에이서 게이밍 노트북 니트로(Nitro) 5가 H45 칩셋과 코어 i7 프로세서 여기에 엔비디아 RTX 3060 그래픽카드로 세팅하고 스타트를 끊었다. 15.6인치 FHD NTSC 72% 300nits 144Hz IPS 광시야각 디스플레이 탑재 그리고 안정된 구동을 위해 4개의 히트 파이프와 듀얼 냉각 팬 또한 회사가 이번 제품에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알게 하는 대목이다. 여느 노트북 제조사와 마찬가지로 니트로 센스 프로그램을 통해 온도, 팬 속도 등에 대해 실시간 모니터링 또한 구현했다.

사용하는 즐거움에 관리의 번거로움을 최대한 덜겠다는 공산이다.

니트로 5는 지난달 AMD 라이젠 프로세서 기반으로 첫 줄시했다. 이어 인텔 11세대 H45 프로세서 버전으로 라인업을 늘렸다. 회사는 프로세서와 램 그리고 OS 탑재 유무에 따라 총 3가지 모델로 세분화했음을 강조했다.

관계자는 “이번 ‘니트로 5’ 신제품 출시는 선택의 폭을 넓히는 동시에 에이서의 국내 게이밍 노트북 포트폴리오를 확충하는데 중점을 두었다”라며 “게이밍 노트북은 업무용 노트북에 비해 고가인 만큼 가격대와 사양을 다양하게 구성하여 소비자가 최대한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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