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쓸 일 많은 3월, 기가바이트 노트북 가성비를 앞세우다
돈 쓸 일 많은 3월, 기가바이트 노트북 가성비를 앞세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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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1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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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11일] - 자고로 신학기의 시작점은 3월이다. 동시에 PC 시장의 트렌드는 지포스 RTX30 시리즈다. 물론 제품이 없어 구매가 힘들다는 지적은 1월부터 3월인 지금까지 현재 진행형이라고. PC 구매를 포기할 정도로 악화된 공급 부족을 해소하고자 엔비디아가 지포스 RTX 3060을 긴급 투입했지만 시장 분위기는 다르지 않다.

채굴을 막고자 성능까지 막았으나 이 또한 하루도 지나지 않아 풀렸다. 그래픽카드 공급 부족이 장기화될 뻔한 정황이다. 노트북 시장도 예외는 아니다. 단 기가바이트만 제외다. RTX 3060은 엔트리와 메인스트림 중간을 노린 포지션에 위치한다. 가격과 성능의 절묘한 조화로 통하는 단어 가성비와 가장 어울리는 제품이라는 설명.


기가바이트가 게이밍 노트북 라인업 중 가성비 대표주자인 G5 KC i5의 쿠팡 단독 판매를 알린 것도 서두에서 나열한 정황의 가뭄 해소를 위함이다. 공식 수입사인 컴포인트를 통해 유통되는 이번 제품은 10세대 인텔 코어 i5-10500H 시피유 기반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을 장착해서 가격 대비 성능이라는 경쟁력을 높였다.

10세대 i5-10500H는 이전 세대 고성능 프로세서인 i7-9750H와 동일한 6코어 12 스레드 임에도 소비 전력은 45W로 더 낮다. 90W인 i7-9750H 대비 전력 효율이 높고 같은 10 세대 상위 CPU인 i7-10750H 대비 최대 클럭만 약간 낮은 정도. 하지만 체감 가격이 우수하기에 기가바이트는 G5 KC i5를 가성비 대표 주자로 강조한다.

가성비를 내세우지만 만듬세는 고급형에 견주어 뒤지지 않는다.일반적인 노트북의 베젤 너비인 15mm보다 현저히 얇은 5mm 울트라 슬림 베젤로 스크린 대 바디 비율은 81%을 달성했다. 디스플레이는 최대 240Hz 주사율에 NTSC 72% 색역에 대응한다.

게이밍 노트북 최대 과제인 발열도 보다 독자적인 쿨링 기술인 윈드포스 인피니티 쿨링 시스템으로 대비했다. 더구나 현존 쿨링 설계는 이전 세대 대비 37% 향상시켜 발열 관리가 가장 뛰어나다. 사운드도 차세대 3D 서라운드 나히믹 3(Nahimic3) 시스템 기반이며, 제공된 소프트웨어로 변경할 수 있는 3D 서라운드 효과는 더욱 탄탄해졌다.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지만 서비스에 대한 걱정을 덜어도 좋다. 수입사는 구매일로부터 2년간 무상 보증을 강조했다. 서울 및 주요 광역시 전부에 서비스 센터를 구축했고, 글로벌 월드 워런티 제품이라는 이점도 외국 출장이나 여행 간에도 해외 지점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참고로 쿠팡 행사 기간에 구매할 더욱 저렴한 혜택를 누릴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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