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세대 대비 2배 향상!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라인업 강화
이전 세대 대비 2배 향상!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라인업 강화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20.10.26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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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6일] - WD 아래 한 지붕 눈치밥을 먹는 샌디스크는 활동 영역이 자꾸 겹치는 것이 내부에서 스트레스라고. 특히 SSD를 제대로 팔려거든 모기업 SSD 영역의 밥그릇을 건드는 형국이니 내부에서도 열심히 팔아라고는 하지만 맘 편히 팔기가 참 어려운 구도다. 심지어 이전 세대 대비 2배 빠른 속도를 내세운 신제품을 준비했음에도 시장에서 혼선은 계속 이어질 수 밖에 없다.

WD를 사라고 샌디스크를 사라고? 굳이 말하지 않아도 참 답답한 속내가 느껴지는 건 세상이 아는 일일터. 새롭게 선보이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ro Portable SSD)와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SanDisk Extreme Portable SSD)고품질 콘텐츠 수요에 특화된 설계를 강조했는데 최대한 활동 영역이 겹치지 않도록 고심한 흔적이 시작부터 느껴졌다.

WD가 저장장치 본연의 역할을 강조한다면 샌디스크는 휴대성에 특화한 브랜드가 과거의 이미지다. 그러한 추억을 다시 소생해 신제품 알리기에 활용했다. 표현을 그대로 이용하자면 소중한 추억을 수시로 촬영하고 저장하는 전문 포토그래퍼, 영상 작가, 그리고 일반 사진 및 영상 애호가들은 이동 중에도 빠른 속도로 작동하는 고성능 스토리지 솔루션에 최적화 되었다는 표현이다.

전문가를 필두로 가정, 사무실, 야외 등 다양한 환경까지 모두 대응한다. 언제 어디서든 안정적이고 일관된 성능을 필요로 하는 전문가들에게는 플래그십 제품인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가, 여유로운 스토리지 공간과 함께 우수한 내구성, 그리고 빠른 속도를 원하는 일반 소비자들에게는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이라는 나름의 공식으로 제품 출시를 알렸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프로 포터블 SSD

최대 2,000MB/s 읽기 및 쓰기 속도를 갖춘 NVMe SSD 제품이다. 단조 알루미늄 본체로 휴대성이 좋고, 최대 2미터의 낙하 충격을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방수∙방진 등급 IP55도 충족한다. 패스워드 보호 기능 및 업그레이드된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설정으로 개인 자료 보호 기능도 갖췄다.

샌디스크 익스트림 포터블 SSD

최대 읽기 속도 1,050MB/s, 쓰기 속도 1,000MB/s의 NVMe 규격 휴대용 고용량 드라이브로 콘텐츠 제작 및 영상 촬영 시장에 대응한다. 방수∙방진 등급 IP55 기준을 충족하며, 최대 2미터의 낙하시에도 충격을 견딜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마찬가지로 패스워드 보호 기능 및 업그레이드된 256비트 AES 하드웨어 암호화 설정을 제공한다.

두 제품 모두 카라비너 고리로 벨트 고리나 가방에 매달 수 있따. PC 및 Mac 모두를 호환하며, USB 타입 C 포트를 갖춘 스마트폰과도 호환돼 PC나 노트북뿐 아니라 스마트폰의 콘텐츠도 백업을 지원한다.

브라이언 프리전(Brian Pridgeon) 웨스턴디지털 컨슈머 솔루션 마케팅 디렉터는 “샌디스크 브랜드는 전세계 전문 포토그래퍼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최신 NVMe 기술로 속도를 대폭 향상시키고 견고한 재질을 사용해 극한의 작업 환경에서도 최고의 결과물을 촬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 줄 평 : WD와 샌디스크 사이에서의 고민은 계속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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