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컨택트 기업 회의 솔루션, 에이수스·구글 Meet hardware kit 출시
언컨택트 기업 회의 솔루션, 에이수스·구글 Meet hardware kit 출시
  • 김현동
  • 승인 2020.06.24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회의·결제·면접도 화상으로 … 언컨택트 신풍속도

[가보니] 에이수스·구글 Meet hardware kit 출시 현장




[2020년 06월 23일] - 기왕이면 비대면으로, 조금이라도 몸에 열이 있으면 재택근무를 장려하고, 회의도 줄이라는 것이 코로나19 이후 우리 사회의 현주소다. 2월을 기점으로 모든 일상에 변화가 불가피해졌다. 언컨텍트라는 단어 그대로와 같이 가장 위험한 요소는 사람을 만나겠다는 행동이다. 종식되기 전까지는 우리 사회의 안전은 그 누구도 담보할 수 없다.

인류가 세상에 등장한 이해 현존하는 모든 화상회의 시스템이 쓰이기 시작했다. 그중에서 손꼽히는 것은 MS 팀즈 그리고 줌(ZOOM) 여기에 스카이프를 쓰는 기업도 있다. 하나 더 추가하자면 에이수스와 구글 맞손으로 등장한 Meet Hardware kit이 추가될 전망이다.

화상회의가 필요하다면 필시 여러 사람의 생각을 조율하거나 결정이 필요한 안건일 소지가 다분하다. 교육, 업무, 세미나 등이 대표적이다. 줌이나 팀즈는 간편하게 도입할 수 있지만, 문제는 안정성을 담보하지 못한다. 당장 천차만별인 화면 상태부터 좋다 나쁘다를 함부로 예단할 수 없기에 매번 회의에서 여러 문제가 불거지는 추세다. 에이수스와 구글은 이 점을 예의주시했다.


대면이 일반적인 생활에서 급작스럽게 현실이 된 비대면 사회. 미처 준비할 틈도 없이 재앙같이 퍼진 코로나19로 인해 멈춰 버린 경제 활동을 다시 돌아가게 하려는 움직임에 전 세계가 대책 마련에 골몰한 상태다. 에이수스와 구글이 선보인 Meet Hardware kit은 이러한 움직임에 발맞춰 등장한 일종의 화상회의 솔루션이다. 좀 더 신뢰할 수 있고, 좀 더 표준화된 기술로 개인보다는 기업을 타깃으로 한다는 점이 기존 솔루션과 차이점이다.

왜 비디오 콘퍼런스 수요가 늘었나?

에이수스는 사회 분위기가 코로나와 맞물려 직원이 많은 기업 중 특히 원격근무가 불가피한 환경에서 수요가 증대되는 추세임을 강조했다. 외국계 기업이 에이수스를 포함해 해외에 본사를 둔 다수 기업이 웨비나와 같은 솔루션 활용 비중을 늘리는 현시점에 원격근무 솔루션이 기업 경쟁력을 좌우하는 기준점이 될 거라고.

대면해야 하는 업무는 결국 메시지를 주고받아야 하거나 혹은 결제 권좌의 허가가 떨어져야 가능한 일이기에 이를 대신할 수 있는 비디오 콘퍼런스는 다르게 보면 현시점에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음을 감지했다고 말한다. 그래서 필요한 요건이라면 비즈니스 진행에 핵심이자 직관적인 UI로 편리함을 높이는 것.

언제 어디서나 회사, 집 외부에서도 토론에 참여가 가능하고, 심지어 액이나 아이패드 그리고 핸드폰과 노트북 등과 같은 플랫폼에서도 가능한 호환성이 제공되는 솔루션을 찾는 목소리가 점차 커지는 추세다. 직접 대면으로 소통을 하지는 않지만 직접 하는 것처럼 진행하는 방식은 인간이 문명을 창제한 이후 가장 효율적이고 확실한 소통 방법임을 모두가 인정하고 있다.

B2B 시장을 타깃으로 한 상용 솔루션

구글과 에이수스가 선보인 솔루션은 기존의 화상회의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 통화 품질과 전문가를 통한 번거로운 설치 등의 단점을 보완했다. Google의 G Suite Enterprise 사용자는 Livestream Hangouts Meet를 통해 최대 10만 명과 회의를 할 수 있는데 이는 기업 차원의 회의 및 교육용 솔루션이라는 의미다.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어디서나 간편한 설치를 통해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하며 컴퓨터 및 휴대전화를 통해 최대 50명이 하나의 회의실에 있는 것처럼 동시에 접속하여 회의를 주관할 수 있어 즉각적인 협업도 가능하도록 했다.

▲스타트업 킷 ▲스몰 미디움 룸 킷 ▲라지룸 킷 등 카메라 화각에 따라 제품을 세분화했다. 예컨대 최대 8명까지 카메라 화각에 들어갈 수 있는 공간을 커버리지 하는 제품이 필요하다면 스타트업 킷으로 대응할 수 있다. 호스트는 스크린 컨트롤 패널을 통해 화면 터치하는 것만으로 관리할 수 있다. 또한, 구글 라이선스를 받은 소프트웨어(구글 캘린더, G-suit, 구글 클라우드)를 통해 쉽게 업무 연동이 가능하여 모든 회의를 녹화 하고, 실시간 업로드 및 원격으로 접속하여 재생과 보관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