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렉탈디자인 디자인 파워는 뭔가 다르다?
프렉탈디자인 디자인 파워는 뭔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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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6.2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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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6월 22일] - 파워서플라이 성능을 가늠하는 척도, 80 플러스 차상위 등급 플래티넘 인증을 획득한 파워다. 제조사는 0.8mm 굵기의 촘촘하고 세밀한 UltraFlex 케이블로 꼬임, 단선, 노이즈 발생을 원천 차단했다고 강조한다. 물리적인 버튼 RPM 모드로 상황에 맞춰 동작을 결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출력량에 따라 660W, 760W, 860W로 나뉘어 총 3종으로 나뉜다. 프렉탈디자인에서 나온 아이론 플러스 파워다.


20%, 50%, 100%의 전력 로드 구간에 따른 92%, 92%, 89%의 전력 변환 효율을 갖췄다. 풀 모듈러 방식이라 규격에 맞는 제품만 연결해 사용한다. 케이블은 유연성과 내구성이 뛰어나 쉽게 구부리거나 비틀 수 있다. 이는 케이블 꼬임으로 인한 접촉 불량 및 전력 송수신 과정의 노이즈도 적다.

Dynamic(다이내믹) 시리즈 140mm 팬은 FDB 방식 베어링으로 Semi-Passive Zero RPM 모드를 통해 팬의 RPM을 조절할 수 있다. 이 스위치를 On으로 할 경우 40% 미만의 부하 상태에서는 팬이 작동하지 않는다.

+12V 출력 라인은 싱글 레일로 동작하며, 0.5W 미만의 시스템 대기 전력 제공, OVP(과전압보호), UVP(저전압보호), OPP(과전력보호), SCP(단락보호), OCP(과전류보호), OTP(과열보호) 와 같은 6중 보호회로 기술을 갖췄다. 제조사 보증기한은 약 10년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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