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요즘 커플, 이런 PC방에서 데이트 한다. 비비 피시방 정연규 대표 요즘 커플, 이런 PC방에서 데이트 한다. 비비 피시방 정연규 대표 누군가에게 PC방은 그저 그런 기억으로 남아 있을 수도 있는 공간이다. PC만 가득 채워진 공간에서 들리는 소리라면 게임을 즐기는 것이 전부라면 당연히 그럴 수 있다. 실제 오래전 PC방이 그러했고 결국 신규 PC방이 주변에 등장하면 사용자는 썰물처럼 빠져나가 새로운 곳으로 이동했다. 개성도 없고 낭만도 없고 만족도 안겨주지 않던 오래전 과오가 오늘날의 PC방은 다시는 반복되지 않게 됐다. 그러한 곳의 공통점이라면 시장을 볼 줄 아는 운영자가 그만의 철학을 정립했고, 특별한 경험을 안겨주고자 시도한 노력의 결과라고. 부천역 앞 로데오빌 3층에 문을 열 BB PC방도 그러한 준비를 끝내고 사용자를 맞고 있다. IT/과학 | 김현동 | 2020-07-13 13:33 부천의 명소 ‘디비’ PC방 정연규 대표 부천의 명소 ‘디비’ PC방 정연규 대표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디비 프리미엄 PC카페. 아무리 아이템이 대중화한 PC방이지만 젊은 감각에 맞춰 이름부터 차별화하고 싶었다. 이름만 달리해서 될 것이 아니었기에 내부 분위기 또한 예외가 될 수 없다. PC방 하면 막연하게 떠올리는 어두운 분위기에서 게임에 빠져 지내는 이미지 또한 정연규 대표 생각에 달갑지 않았기에 마찬가지로 다 원점에서 재검토했다.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사용하는 이곳을 하나의 문화공간으로 꾸미고 싶었다는 것. IT/과학 | 김현동 | 2019-07-07 13:3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