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부산은 가야상가? 아니 컴퓨터프라자! “체험하고 구매하세요” 김정훈·이호철·양동우 공동대표 부산은 가야상가? 아니 컴퓨터프라자! “체험하고 구매하세요” 김정훈·이호철·양동우 공동대표 부산을 대표하던 PC 유통 전문점 가야상가에서 대리점을 운영하던 사장님 3인방이 의기투합했다. ‘지금껏 세상에 없던 전시장’을 표방한 사상 초유의 PC 매장. 아니 체험공간에 가까운 특별한 공간이 태동했다. 상호조차도 ‘컴퓨터프라자’로 거창한 뜻을 내세웠는데, 본디 회사나 점포를 한데 모은 곳을 불리는 용어를 차용한 건 현장을 가보면 굳이 설명하지 않더라도 ‘아~’ 소리가 절로 나오며 깨우치게 했다. 경제 | 김현동 | 2021-01-18 19: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