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길 위에서 철들다’ 자전거 유튜버 오리왕 김나희 ‘길 위에서 철들다’ 자전거 유튜버 오리왕 김나희 직장에서 비자발적인 실직을 하고 한동안 다음 스텝을 모색하던 그녀는 유튜브 세상에서 오리왕이라는 필명으로 활동에 돌입한다. 자전거 헬멧에 오리 형상 펜던트를 부착하고 달릴 때마다 착용한 것이 시초란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던 걸까? “예뻐 보였어요”라는 단순한 이유를 무심하게 내뱉는다. 그랬던 단순함이 그녀의 인생에 전환점이 될 줄은 전혀 상상도 못 했단다. 라이프 | 김현동 | 2020-09-02 13:5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