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18일] - 주변기기 브랜드 아이뮤즈(대표 최우식)가 USB-C 인터페이스 기반 외장형 SSD 스토리지 PS-10을 오는 20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로즈골드 128GB/ 다크그레이 256GB/ 블랙 512GB/ 블랙 1TB까지 색상별로 총 4가지 용량 구성이다. 반도체 기반 스토리지를 사용해 외부 충격에 강하고, 저전력 동작 및 휴대성이 기존 외장하드 대비 우수하다.
연결 방식은 최근 선호하는 휴대용 기기 표준 인터페이스인 USB-C 타입 단일이며 사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C to C / C to A 케이블 2종도 함께 제공한다. 제조사가 보장하는 최대 전송속도는 540MB/s이며, 기본 섀시는 가볍고 견고한 알루미늄 메탈 소재로 총 중량은 47g에 불과하다. MTBF는 100만시간이며, 3년 보증 (무상 1년 + 유상 2년)한다.
아이뮤즈 관계자는 “디자인도 세련되고 가격도 국가대표급인 제품으로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전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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