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가 오는 10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3 서울국제주얼리&액세서리 쇼 (THE MOST Valuables 2023) 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오스뮴 인스티튜트는 국내 시장에서 오스뮴의 인지도를 높이고 관련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넓혀 지속적으로 입지를 다녀나갈 목적으로 지난 7월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를 설립했고, 국내 첫 행사인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오스뮴으로 제작된 시계와 주얼리, 바이올린 (420만 유로/한화로 60억 상당)도 공개한다.
오스뮴은 희소성 및 위조 불가능성을 바탕으로 유형자산 투자 시장에서 각광받고 있다. 500원 동전 크기의 오스뮴 순자산 가치는 2만4000유로이며 (약 3,432만 원), 2017년부터 2023년까지 6년간 두 배 이상의 가격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규희 오스뮴 인스티튜트 코리아 대표는 크리스탈린 오스뮴은 밀도가 매우 높고, 독특한 외관과 월등한 광채를 지니고 있어 럭셔리 주얼리와 액세서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소재입니다. 이번 전시회에 직접 방문하셔서 다양한 제품의 오스뮴이 선사하는 특별한 아름다움에 매혹되시기를 바랍니다” 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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