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텟시스템즈가 롯데GRS에 CRM 솔루션을 공급하고 멤버십 프로그램 구축을 완료했다. 롯데GRS는 롯데리아, 엔제리너스, 크리스피크림도넛 브랜드를 보유한 프랜차이즈 기업이다.
핵심 기능인 고객360뷰를 활용해 데이터를 분석해 마케팅 자료로 활용 가능하며, 실적에 따라 각종 보상 프로그램을 제공해 만족도 상승 효과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김영환 퀸텟시스템즈 이사는 ”프랜차이즈 기업들이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유연한 관리 시스템 개발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퀸텟시스템즈는 2003년 설립이래 국내 대표 CRM기업으로 2017년과 2018년에 가트너 CRM 벤더 가이드에 등재됐다. 최근 로우코드 개발 플랫폼 칼스(CALS)를 기반으로 로우코드 영역에서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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