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5월 06일] - CHUWI은 더블 슬림 베젤 디자인을 한 풀 스크린 노트북 에어로북을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CHUWI 측은 크라우드 펀딩 기간 중 높은지지와 호응이 이어졌고, 행사 종료 후에도 문의가 쇄도 했다며, 빠른 출시를 위하여 모든 플랫폼에서 선판매를 진행할 뜻을 내비쳤다.

클라우드 펀딩 플랫폼인 인디고를 통해 선보인 에어로북은 총 1,348명의 지지와 목표 달성률 956%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한 바 있다.

제조사가 밝인 에어로북의 주요 사항은 아래와 같다.

우선 풀 스크린 디자인 이다. 좌우 스크린 베젤은 5mm로 화면 비율은 80%에 달한다. 두 번째는 슬림 베젤 키보드다. 풀사이즈 키보드의 터치감을 살리기 위해 풀 스크린이 가져다 주는 슬림 베젤 스크린과 슬림 베젤 키보드를 매치한 더블 슬림 디자인으로 비율을 맞췄다. 세 번째는 사용자 중심 컨셉 적용이다. USB-C 포트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약 $25의 원가 상승이 수반함에도 가격에 반영하지 않고 상품성 개선으로 입을 모았다.

이와 같은 특징을 갖췄음에도 내세운 가격은 약 $500 수준

intel 코어 프로세서, 8GB 램, 256GB SSD 스토리지, 38Wh 배터리를 달고 Type-C 포트, USB 3.0, Micro HDMI의 영상 입출력 포트를 갖춰 오피스 작업과 엔터테인먼트 수요에 대응했다.


CHUWI 관계자는 "결론적으로 풀 스크린 디자인 노트북의 가격을 $500까지 낮춘 과감한 시도와 더블 슬림 디자인을 이뤄낸 혁신, 그리고 사용자 중심의 컨셉을 추구한 결과가 에어로북이다"며,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이메일로 선 등록시 $10쿠폰과 $30 상당의 한정판 본체 보호케이스를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http://bit.ly/2LfIpVV)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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