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IOT/ICS보안 솔루션 기업 노조미네트웍스가 복원력에 도달하는 시간을 단축시킨 OT/IoT 엔드포인트 보안 센서 노조미 아크(Nozomi Arc)를 공개했다. 가시성이 필요한 사이트와 장치에 자동 배포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가용 리소스에 부담을 주거나 미션 크리티컬 네트워크를 방해하지 않고 사용자 활동을 상호 연관시키며, 위협을 효과적으로 분석 또는 방지할 수 있다.
주요 특징은 4가지 △엔드포인트 취약점 분석 △손상된 호스트 식별 △원격 배포 △미션 크리티컬 시스템에서 모니터링 배포 가속화로 분류된다.
SANS ICS 보안 리포트(SANS ICS security report)에 의하면, 보안 전문가는 직면한 2가지 당면과제로 △보안 리소스의 부족 △산업용 제어 장치 및 애플리케이션을 추적할 수 없다는 점을 꼽았다. 노조미 측은 "아크(Nozomi Arc)가 밴티지(Vantage) 및 가디언(Guardian)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네트워크 기반 분석을 보완하면서 언급한 2가지 문제를 모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양수 이사는 “향상된 가시성은 추가 취약성 평가, 엔드포인트 보호, 트래픽 분석 기능 및 진행 중인 위협 및 이상 현상에 대한 보다 정확한 진단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멀웨어, 악성 애플리케이션, 무단 USB 드라이브 및 의심스러운 사용자 활동으로 손상된 호스트를 쉽게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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