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프레소와 아이티윈은 공동으로 진행한 비즈니스 파트너 로드쇼가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밝혔다. 공공 조달 파트너를 대상으로 서울과 부산 지역에서 각각 진행됐다.
행사는 지역별 조달 비즈니스 파트너를 대상으로 공공기관의 보안운영 플랫폼 구축 전략과 통합보안관제 플랫폼을 설명하기 위해 만들어진 자리다.
구동언 로그프레소 전무는 “그동안 공공기관은 통합로그관리와 통합보안관제 체계를 별도로 구축해 시스템 별로 데이터를 중복 수집하고 정제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고 지적했으며, 윤여창 아이티윈 전무는 “양사 협력을 통해 통합로그관리에서 통합보안관제까지 이어지는 비즈니스 체계를 마련하게 되었다. 지역 파트너들과 함께 해당 시장을 이끌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그프레소는 3월중 로그프레소 소나 4.0을 통합로그관리와 통합보안관리 라이선스를 분리해 공공 조달 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또한 공공 영역의 하이브리드 통합보안관제 플랫폼 시장을 확장하면서 파트너들과 동반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전략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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