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사 에스라이즈가 인텔 13세대 랩터레이크 CPU 기반 어로스(AORUS) 게이밍 노트북 어로스 17X ZF Pro 출시를 예고했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40 그래픽카드를 장착 엔비디아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향상된 성능과 효율을 내세웠다. 또한, 어드밴스드 옵티머스(Advanced Optimus)를 적용 프로그램에 따라 GPU의 출력 모드(내장, 외장)를 별도 전환 없이 기존 대비 4배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전작 대비 성능이 약15% 향상된 13세대 랩터레이크 i9-13950HX CPU(24코어, 32스레드)를 기반으로 최대 클럭 5.5GHz로 구동하며, 더 강력해진 윈드포스 인피니티(WindForce Infinity) 쿨링 시스템으로 열을 식힌다.
총 324개 쿨링핀과 최대 4개의 팬이 129% 향상된 냉각 성능을 구현한다. 풀커버리지 베이퍼 챔버 설계가 노트북 내부 발열을 빠르게 배출하고 베이퍼 챔버 쿨링 성능을 극대화하며 CPU와 GPU의 성능을 최대로 발휘할 환경을 구현한다.
외형도 새로워졌다. CNC 밀링 기술로 설계된 Metal 바디는 내구성이 우수하며, RGB Light Bar를 적용 외부에서 RGB 효과를 체감할 수 있다. 디스플레이는 초슬림 베젤디자인에 QHD 초고해상도 IPS 패널과 DCI-P3 100%의 색재현율 그리고 240Hz의 고주사율 제품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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