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스타 분산신원인증 기술 기반, NFT 플랫폼 다오패스 출시
메타스타 분산신원인증 기술 기반, NFT 플랫폼 다오패스 출시
  • 김현동
  • 승인 2022.12.08 22: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메타스타가 앤티카 앱을 업그레이드한 실물연계형(IRL: In Real Life) NFT 마케팅 플랫폼 다오패스(DAO PASS)를 출시한다. 다오패스는 NFT(대체불가토큰)로 멤버십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로, 고객이 기업 마케팅 NFT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주요 골자다.


분산신원인증(DID) 기술로 개인정보 노출 없이 개인을 식별한다. 사용자는 다오패스 앱을 실행하고 관련 NFT신분증을 선택한 뒤 QR코드를 스캔하거나 제시해 신원을 인증 받는다.

기업은 고객이 상품을 구입하면 NFT스티커를 발급하고, 사용자는 모은 스티커로 미션에 참여할 수 있다. 회사측이 기업은 NFT를 활용한 이벤트 스티커를 적용하고, 구매고객 멤버십 관리를 통해 NFT 마케팅이 가능하다고 강조한 배경이다 .

메타스타 박용필 대표는 "요즘 보안성이 뛰어난 블록체인 기술이 많은 분야에서 각광받고 있다" 면서 “쉽고 간단한 NFT 발행, 관리 기능을 갖춘 다오패스를 통해 고객이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저작권자ⓒ 위클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