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젠트 ISS 2022, WE AER ONE을 주제로 4번째 ISS 성료
인젠트 ISS 2022, WE AER ONE을 주제로 4번째 ISS 성료
  • 김현동
  • 승인 2022.11.09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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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플랫폼 기업 인젠트가 제 4회 ISS(Integrated Solution Summit) 2022를 개최했다.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매년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다가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웨비나로 진행된 것이 지난 20년과 21년이다. 이후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하는 행사자리다.

ISS 2022는 WE ARE ONE을 주제로 데이터 활용 및 사이버 보안 전략을 다뤘다.

행사는 인젠트 전략기획실 남재욱 전무의 오프닝으로 시작했다. R&D센터 이동욱 센터장은 키노트 연설을 통해, 22년 새롭게 출시한 솔루션 포뮬라(Formula) 및 엑스톰 이엑스(XTORM EX)를 소개하고 향후 인젠트 R&D센터의 비전과 로드맵을 제시했다.


▲인젠트 전략기획실 남재욱 전무의 오프닝 스피치

인젠트 마이데이터서비스 관련 클라우드 기반의 하이브리드 마이데이터서비스 구축 방안을 소개하는 세션도 마련됐다.

현장에는 KT클라우드, 콤텍시스템, 베스핀글로벌이 스폰서로 참여해 참관객을 맞이했다. KT클라우드와 콤텍시스템은 각각 KT cloud와 함께하는 공공기관 Cloud 전환과 솔루션 도입, Cloud 인프라 자동화 도입사례 및 구축방안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공공, 금융기관과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클라우드 전환 사례 및 구축 전략을 열겨했다.

해외 연사도 참여했다. PostgreSQL 글로벌 개발 그룹의 공동 창립자이자 코어 개발자로 활동 중인 브루스 몸진(Bruce Momjian)은 남재욱 전무와의 토크를 통해 인젠트 eXperDB와 Postgres의 관계와 방향성에 관해 통찰력을 보였다. 이스라엘 사이버 보안 혁신 회사 울트라레드의 로미 하이크(Romy Haik) 프로덕트 매니저는 현장에 직접 참석하여 ULTRARED와 함께하는 사이버 위협 관리 업무의 혁신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인젠트 ISS 2022 행사장 전경

남재욱 인젠트 전략기획실 전무는 “3년 만에 다시 오프라인으로 찾아온 이번 ISS 2022를 통해 디지털 퍼스트 시대에 기업의 생존과 미래를 위한 인젠트의 인사이트와 해법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인젠트는 창립 이래 22년간 꾸준한 연구개발에 따른 기술발전과 인수합병을 거쳐 ‘데이터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인젠트만의 도전 정신을 통해 고객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젠트 ISS 2022에서 발표한 자료와 행사 영상은 11일 이후 인젠트 ISS 홈페이지 및 인젠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 볼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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