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익스프레스,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한다
알리익스프레스,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11월 1일부터 한다
  • 김현동
  • 승인 2022.10.2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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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익스프레스(AliExpress)가 오는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을 맞아 더욱 업그레이드된 혜택과 함께 국내 소비자를 위한 역대급 할인 행사를 예고했다. 알리익스프레스는 올해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이 역대 최대로 높인 할인율과 최장의 세일 기간으로 돌아왔다고 밝혔다.

행사는 11월 11일 당일에 시작했던 지난 쇼핑 페스티벌과는 달리 11월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 동안 진행된다. 이 기간동안 한국 MD들이 엄선한 알리익스프레스의 인기상품이 기존 가격 대비 최대 70%~80%의 행사가로 팔리는 타임세일도 예고했다.

현재 알리익스프레스는 수도권 지역을 대상으로 주말 제외 3일 주말 포함 5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품 서비스 또한 개선되어 무료 반품(Free Return) 표기 제품에 한해선 반품배송비를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로써 소비자들은 더욱 안심하고 이번 쇼핑 페스티벌에 참여할 수 있다.

레이 장 알리익스프레스 한국 사업 총괄은 “이번 11.11 글로벌 쇼핑 페스티벌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라며 “알리익스프레스는 행사에 앞서 한국 최대 물류회사인 CJ대한통운과 협력해 행사 기간 국내 배송 역량을 향상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빠르게 물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 밝혔다.

한편 지난 10월에 열린 지하철 입성 특별 기획전 또한 이번 할인 행사 기간에도 계속된다. 이는 강남, 삼성, 명동을 포함한 서울의 32개 주요 역에서 선착순으로 인기 상품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타임세일 형태로 11월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오피스 및 주방 용품, 보조배터리, 헤드폰, 브런치 조리 세트 등이 특히 인기가 높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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