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6.79mm 슬림 사이즈 5G폰 엣지30 출시
모토로라, 6.79mm 슬림 사이즈 5G폰 엣지30 출시
  • 김신강
  • 승인 2022.10.25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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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을 내놨다. 모토로라 엣지30(Edge 30)은 자급제 스마트폰으로 쿠팡 단독으로 25일 부터 판매하며, 알뜰폰은 LG헬로비전 헬로모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엣지30은 손에 쏙 잡히는 6.79mm 슬림 사이즈를 내세웠다. 퀄컴 스냅드래곤 778G+ 5G 기반으로 8GB 메모리(RAM)와 128GB 저장 용량 모델을 갖췄다. 5,000만 화소(50MP) 카메라, 144Hz 주사율 대응 풀HD+OLED 디스플레이, 돌비 애트모스 사운드, 고속 충전(33W), 4020mAh 배터리로 완성됐다.


OS : 안드로이드 12
CPU : 퀄컴 스냅드래곤 778G+ 5G
메모리 : 8GB(RAM)
저장 용량 : 128GB
SIM 카드 : 듀얼 SIM (2 나노 SIM)
디스플레이 : 6.5인치 OLED 디스플레이 HDR 10+
주사율 : 144Hz
카메라 : 50MP f2.2 + 32MP f2.4
기능 : OIS 손떨방, IP52
사운드 : 듀얼 스테레오 스피커/ Dolby Atmos 테크놀로지
전원 : 4020mAh 배터리 고속 충전
무선 : 802.11 a/b/g/n/ac/ax / 블루투스 5.2방수
크기/무게 : 159.38 x 74.236 x 6.79mm, 155g
색상 : 그레이, 실버

매끈하고 현대적 디자인의 엣지30은 좌우로 기울이면서 변화되는 은은한 보석 같은 패턴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디스플레이 지문 판독기를 사용하면 화면 터치만으로 잠금을 해제할 수 있다. 슬림 디자인과 155그램 초경량 설계가 어우러져 장시간 스마트폰을 이용할 수밖에 없는 사용자들의 손과 팔의 피로감을 확연히 덜어준다.

카메라는 50MP 울트라 와이드 메인 카메라와 초광각 촬영과 근접촬영을 지원하는 총 세 개 후면 카메라 여기에 32MP 화소로 구성했다. 기존 초점 기술이 픽셀의 약 3%를 사용하는 반면, 전체 화소 즉시 자동 초점은 수직 및 수평 패턴 모두에서 픽셀의 100%를 사용하는 것이 차이점이다.

4020mAh 용량의 배터리는 터보파워 33와트(TurboPower 33W) 고속 충전이 가능하며, 레디 포(Ready For) 기능으로 모니터나 TV에 무선으로 엣지30을 연결해 더 큰 화면에서 게임을 즐기거나 화상 전화가 가능하고, 데스크탑을 활용하는 것과 같은 경험을 할 수 있다.

색상은 미티어 그레이, 슈퍼문 실버 두 가지로 나뉘며, 공식 출고가는 59만9000원이다. 자급제는 25일부터 쿠팡 제트배송을 통해, 알뜰폰은 LG헬로비젼 알뜰폰 브랜드 헬로모바일 다이렉트 온라인 샵에서 구매할 수 있다.

신재식 모토로라코리아 사업총괄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5G 스마트폰 모토로라 엣지30은 업계 최고의 기능으로 사용자가 창의력과 개성을 발휘할 수 있도록 한다”며 “앞으로도 보급형부터 플래그십 모델까지 다양한 모토로라 제품을 국내 출시해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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