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 캔스톤 R850BT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신제품] 캔스톤 R850BT 블루투스 2채널 스피커
  • 김현동
  • 승인 2022.07.0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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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스톤어쿠스틱스가 가 1인 가구를 겨냥한 맞춤형 2채널 블루투스 스피커 R850BT를 출시했다. 한층 작아진 크기는 2채널 북쉘프 디자인의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를 연이어 선보인 캔스톤의 기존 제품과 견주어도 확연히 달라진 포인트다.

캔스톤은 신제품 R850BT가 제대로 된 사운드를 갈망하면서 동시에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1인 가구에 최적화된 옵션임을 강조했다. 동시에 각종 기기와의 연결 편의성까지 챙겨 젊은 2030 세대의 독립된 생활 환경에서 취향과 개성을 가감 없이 드러낼 수 있고 활용성까지 만점인 스피커라고 덧붙였다.


PC, TV, 휴대폰, 게임 콘솔 등 다양한 기기와 최적의 연결 편의성을 보장하는 무선 기술 ▲블루투스 5.0을 메인으로 AV 기기에서 주로 쓰이는 ▲RCA AUX, 옵티컬, 콕시얼 단자까지 풀옵션이다.

별도 프로그램 실행 없이 USB 메모리에 MP3 오디오를 내장해 연결하면 재생도 된다. 그리고 사용 편의를 높여주는 ▲무선리모컨을 통해 전원 온·오프는 물론 사운드를 조절할 수 있고, 기능 또한 리모컨 하나로 조작할 수 있는 편의성까지 풀옵션이다.

캔스톤은 스피커 제작에 최적의 소재로 평가받는 MDF를 사용해 최적의 소리 울림을 구현했다. 소리를 직접적으로 표현하는 2개의 유닛에 1개의 덕트 시스템 조합니다. 13mm 실크돔 트위터는 고음과 중음을 높은 해상력으로 표현하며, 101.6mm 우퍼 드라이버 유닛은 중역부터 저음역까지 풍부한 사운드를 선사한다. 후면에 위치한 공기 순환 시스템(덕트)이 저음은 더욱 묵직하고 안정적으로 살리는 역할을 한다.

캔스톤은 이러한 조합으로 새롭게 선보인 2채널 R850BT 블루투스 스피커에서 최대 60W 출력을 구현해냈다.

디자인은 흠잡을 데 없다. 기본 틀은 북쉘프 디자인을 답습하고 있지만 한층 작고 슬림해져 공간 활용성이 좋아졌다. 모서리는 부드럽게 다듬었고, 원목 문양도 잘 살려 고급스럽다. 탈착할 수 있는 그릴 망은 회색빛의 부드러운 패브릭 소재다.

그리고 한국인이 선호하는 음장 효과를 반영한 사운드 튜닝도 빠뜨리지 않았다. 유독 캔스톤 스피커 마니아가 많은 이유이기도 하다. 오래 들어도 편하지만 동시에 안정된 사운드 품질이 제품에 대한 만족을 한층 높여줄 전망이다.

캔스톤 한종민 대표는 "기존 제품 대비 작아진 아담한 크기에 스피커에 최적의 조건인 2채널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을 보장했고, 평소에는 MP3 플레이어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을 기획하였습니다"라고 신제품에 관심을 당부했다.

한편, 캔스톤은 활용성 높인 2채널 R850BT 블루투스 스피커 출시를 기념해 7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 최대 20% 할인된 금액에 판매하는 론칭 스페셜 이벤트를 진행한다. 준비된 수량 한정으로 진행되는 행사이며, 선착순 구매자 전원에게 할인 혜택과 함께 스피커 스탠드 ST-15를 추가 지급한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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