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멀테이크 케이스 독점 수입원 아스크텍은 22일, Versa T26, T27 ARGB PC케이스 모델의 공식 출시를 밝혔다.
최대 E-ATX부터 Mini-iTX까지 수용하는 넉넉한 내부 공간을 구현한 공통점을 기반으로, Versa T26 모델은 전면 디자인을 4개의 작은 직사각형 패널로 구현한 것으로 각 2면은 메시와 강화유리가 마주보도록 배치됐다. T27 TG ARGB는 전면 ARGB 120mm Fan 3개가 RGB 연동으로 동작하며, 전면 TT 모형의 타공을 통해 향상된 쿨링 성능을 구현한다.
이들 제품의 ARGB 120mm Fan은 기가바이트와 에즈락을 포함 주요 메인보드 싱크 구동한다.
그래픽카드 장착은 수직 및 수평 모두 가능한 내부 디자인을 갖췄으며, 전면과 상단에 360 규격 라디에이터를 쿨링팬은 상단은 140mm 2개, 120mm 3개, 전면 140mm 3개, 120mm 3개를 배치할 수 있다.
파워서플라이는 기본 160mm, HDD 베이를 제거하면 최대 200mm까지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며, CPU 쿨러는 최대 175mm 높이 제품까지 지원한다. 그래픽카드는 최대 350mm 길이 제품까지 장착할 수 있다.
아스크텍 김성민 팀장은 "케이스는 메인보드를 안정적으로 고정할 수 있어야 하며, 각 부품들이 발산하는 열들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배출하기 위한 환기 시스템도 중요하다"며, "패널 강화유리와 튜닝 효과 여기에 수냉시스템의 장착 여부" 꼼꼼히 따져볼 것을 당부했다.
이어, "Versa T26 및 27 TG ARGB”는 뛰어난 냉각 기능과 공간활용을 원하는 유저에게는 이상적인 선택이다"라고 설명했다.
By 김현동·김신강·오국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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