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도적으로 빠른 속도를 내세운 차세대 DDR5 노트북 메모리가 출시됐다. 수입/유통사 아스크텍은 소형 폼팩터 및 노트북 대응 마이크론 Crucial DDR5 메모리 출시 소식을 21일 밝혔다.
마이크론 Crucial DDR5 메모리는 마이크론이 직접 설계부터 생산한 단일 회사 제품이다. 안정성과 뛰어난 전력 효율성 측면에서 노트북이나 소형 PC 환경에서 사용을 권장한다.
시장에 출시된 용량은 8GB, 16GB 2종으로, 4,800MHz 전송 속도에 구동 전압은 1.1V로 낮다. 수입사는 추천 사용 환경에 멀티태스킹 작업과 그래픽, 영상, 게임 등의 작업이 다분한 곳을 언급했다.
한편, 마이크론은 약 40년 이상 지속해온 메모리 전문기업으로 노트북 및 소형 PC를 비롯한 차세대 플랫폼에 최적화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폭넓은 호환성까지 갖춰 브랜드 평판도 우수하다.
By 김현동·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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