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노이드 "SW 개발자 부족 딥파이로 해결하세요! "
딥노이드 "SW 개발자 부족 딥파이로 해결하세요! "
  • 김현동
  • 승인 2022.03.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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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플랫폼 전문기업 딥노이드가 코딩 없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는 노코딩(로우코드) 플랫폼 ‘딥파이(DEEP:Phi)’대규모 업데이트를 완료하고 내달 4월 중순 정식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15일 밝혔다.

딥파이서비스는 코딩을 전혀 몰라도 파워포인트나 포토샵처럼 마우스 클릭만으로 사용자가 데이터만 업로드하면 각각의 모듈화된 파이프라인을 통해 데이터 전처리, 인공지능 학습, 임상검증등 모듈화된 블록을 조합하는 것 만으로도 AI모델구축이 가능하다.

이미지 전처리, 고성능 신경망 모듈, 최신 알고리즘등을 딥러닝과 클라우드기반의 개발 플랫폼을 제공한다. 개발자, 고성능 서버, GPU등 장비가 부족한 병의료기관과 기업에서 누구나 쉽게 코딩없이 연구개발 데이터를 통해 앱개발과 서비스를 빠르게 수행할 수 있다.

또한 딥파이는 의료 및 다양한 산업군별로 도메인 컨설팅, 연구개발, 제품개발 컨설팅, 제품개발등 일련의 선순환 프로세스를 제공하며 모든 애플리케이션은 자동으로 배포, 관리할 수 있도록 쿠버네티스 환경을 지원한다.

지난해 딥파이 1차 오픈 이후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 사용자의 피드백을 수렴하고 성능 고도화를 통해 현재(2월말) 전국에서 2,413건의 AI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457건의 이미지 프로세싱모듈이 개발되었고 438건의 신경망 모듈 개발, 595건의 데이터셋등이 개발됐다.

딥노이드는 사업초기에는 딥파이를 의료AI분야에 특화시켜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를 받은 17개의 ‘딥에이아이(DEEP:AI)’ 제품과 2개의 ‘딥팍스(DEEP:PACS)’ 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딥파이를 통해 의료AI를 넘어 산업AI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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