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모스마이크로, 한·중·일본 지사장 3명 선임 "아태지역 확대 주력"
[경제] 모스마이크로, 한·중·일본 지사장 3명 선임 "아태지역 확대 주력"
  • 김현동
  • 승인 2022.02.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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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인터넷(IoT)용 와이파이 할로우(Wi-Fi HaLow) 마이크로프로세서 기업인 모스마이크로(Morse Micro)가 한국 등 아시아 시장 확대에 나선다. 이의 일환으로 한국, 일본 지역을 담당할 신임 지사장 3명을 선임하고, 현지 네트워크 강화에 총력을 기울일 뜻을 밝혔다.


△ 데릭 박(Derek Park), 비즈니스 개발 부사장 겸 한국지사장: NXP세미컨덕터, 브로드컴, 인벤센스(TDK) 등에서 상품 마케팅과 영업을 두루 거친 25년 경력의 반도체 및 통신 부문 전문가

△ 에디 장(Eddie Chang), 중화권 지사장: 대만과 중국에서 15년 이상 브로드컴(싸이프레스에 인수됨)과 인피니온(Infineon)의 와이파이 칩 영업 담당

△ 켄지 타나카(Kenji Tanaka), 일본 지사장: 25년 경력의 미국과 일본 지역 반도체 영업 전문가. 가장 최근에는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와 울프스피드에서 반도체 영업 담당

각 지역의 지사장은 모스마이크로 Wi-Fi CERTIFIED HaLow의 고객 기반 확대, 전략적 와이파이 모듈 개발과 레퍼런스 디자인 협력업체 확보, 유통 채널 확대 등에 집중하게 된다.

공동 설립자 겸 CEO 마이클 드닐(Michael De Nil)은 “아시아 시장 확대는 글로벌 성장이라는 측면에서 매우 중요한 이정표다”며, “선임된 지사장은 Wi-Fi CERTIFIED HaLow 솔루션의 시장 리더로 글로벌 입지를 계속해서 성장시킬 적임자”라고 덧붙였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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