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소재 PC 전문점이 22년 게이밍 PC의 기준에 인텔 12세대 정품 시피유를 업데이트했다. 컴퓨존, 샵다나와, 아이코다, 조이젠, 한성컴퓨터, 오마이피씨, 양컴, 행복쇼핑, 아이컴프리, 아싸컴, 마이피씨샵, 아이티엔조이, 피씨사자, 이피씨존이다.
정품 시피유란 피씨디렉트, 코잇, 인텍앤컴퍼니 3사가 유통하는 제품을 말한다. 이들 전문점은 공동으로 고사양 게임을 즐겨하는 게이머에게 다음과 같이 설명한다.
주장 그대로를 인용하자면 "게이밍 플랫폼에 최적화 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코어 i9-12900K를 포함해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 언락 프로세서 제품군 6종이다.
단일 코어의 성능을 위한 성능 코어(Performance-cores)와 확장 가능한 멀티 스레드 워크로드용으로 설계된 효율적인 코어(Efficient-cores)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성능을 한 차원 높였다"는 것.
이들 관계자는 "업계 최초로 지원하는 DDR5 메모리와 PCIe 5.0 인터페이스가 대역폭을 넓혀 지연시간을 줄여, 게임 플레이를 더욱 원활하게 해준다. 메모리 오버클럭을 통해 성능 향상도 꾀할 수 있어 하이엔드 유저에게도 추천한다"고 구체적으로 이유를 들었다.
이와 함께 나열한 전문점에서 12세대 인텔 코어 i5, i7, i9 프로세서나 탑재 PC를 구입 후 영수증을 제출로 참여 가능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아울러 RealCPU 사이트에서 정품 CPU 확인 및 등록 절차를 거치면 최대 3년간 무상 A/S 지원은 물론 소프트웨어 상의 문제도 제공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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