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이노그리드 2022년 상반기 공채 “전 직군 인재 확보로 사업 고도화 시동”
[경제] 이노그리드 2022년 상반기 공채 “전 직군 인재 확보로 사업 고도화 시동”
  • 김현동
  • 승인 2022.02.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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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그리드가 태스크 중심(Task-oriented), 미시 관리(Micro-management)라는 미래 조직모형으로 새롭게 진영을 갖추고 공격적인 인재 채용에 돌입했다. 최근 4개 그룹· 14개 본부·39개팀으로 조직개편 작업을 마친 회사는 다음 달 4일까지 신입·경력직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모집 분야는 ▲클라우드 R&D 개발 부문 ▲기술지원 부문 ▲사업·컨설팅 부문 ▲경영지원 부문 등으로 연구개발, 엔지니어, 영업, 컨설팅 및 프리세일즈, 경영지원 전 직군이다.

모집인원은 총 90여명으로, 지원 희망자는 이노그리드 공식 채용 홈페이지와 취업포털 사람인 공고를 통해 세부 내용 확인 및 입사 지원이 가능하고, 서류 심사 후 1차 실무 면접과 2차 임원 면접이 차례로 진행되며 부서와 직무에 따라 프로젝트 심사 등 별도 전형이 추가될 수 있다.


3개년 최대 매출 기록, 연내 IPO 시행, 공공클라우드 센터 구축 등을 2022년 최대 중점 과제로 내세운 이노그리드는 ▲솔루션 기반 클라우드 구축 사업자 ▲공공기반의 MSP 및 마이그레이션 ▲민간 기반의 특화 분야 MSP 사업자 ▲ SaaS PlayGround를 위한CSP 사업자 ▲클라우드에 기반한 융합분야 서비스 사업자로 거듭나기 위해 고도의 전문성을 갖춘 우수 인재 영입 및 양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일정 기간 이상 재직한 구성원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고, 장기근속 시 포상휴가 및 휴가 지원금과 함께 대학원 학자금을 지원하며, 구성원이 인재를 추천해 채용까지 연결될 경우 추천인에게 보상금을 제공하는 인사추천 보상제 등 다양한 시책을 운영해 왔다.

또한 오전 8시부터 11시 사이 출근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해 삶의 여유와 근무의 집중도를 모두 높여주는 시차출퇴근제, 회사와 가정의 양립이라는 워라밸을 최우선으로 여기는 이노패밀리데이(조기 퇴근)와 이노컬처데이(문화의 날), IT 자격증 취득 경비 지원 등 건강하고 행복한 일·문화 정립을 위해 지속 노력 중이다.

김명진 이노그리드 대표이사는 "하루가 다르게 변화하는 업계 환경에 한층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선도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급 인력의 선제 확보는 필수불가결"이라며 "이노그리드와 함께 성장하며 클라우드 컴퓨팅 업계를 나날이 혁신해 나갈 고도화된 디지털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기다린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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