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존컴퍼니가 태블릿을 편리하게 거치하고 사용환경에 맞게 높이와 각도, 방향을 손쉽게 전환할 수 있는 거치대 마이크로박스(Microbox) Mstand TSM 360을 출시했다. 마이크로박스는 오존 컴퍼니가 선보이는 IT기기 액세서리 브랜드다.
고강도 알루미늄 합금을 CNC 가공으로 정밀하게 마감해 14인치 크기의 태블릿도 안정적으로 거치한다. 스탠드 쪽의 하단 힌지는 거치대의 높낮이를 조절하며, 태블릿이 거치되는 상단 플레이트 쪽의 힌지는 각도를 조절하는 이중 힌지 구조가 핵심. 사용자가 원하는 높이와 각도로 조절하면 두 힌지가 동시에 대응해 반응한다.
총 360도 스위블 암은 어느 방향으로든 간편하게 회전하기에 태블릿의 디스플레이를 언제나 정면으로 향하게 조절할 수 있다. 이중 힌지의 편리한 높이/각도 조절 기능과 함께 사용하면 어떤 공간에서도 최적의 사용환경을 갖추게 되는 셈이다. 두 개의 힌지 모두 180도까지 조절되며, 접으면 얇은 플레이트 형태로 백팩 수납도 용이하다.
회사측은 “"태블릿도 능히 거치할 수 있으며, 휴대 시에는 기존 거치대 수준의 편리한 이동성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개발된 제품이 바로 Mstand TSM 360”이라 설명했다. 이어, “소비자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다크 그레이 외에 산뜻한 느낌의 오렌지 컬러를 추가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고 설명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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