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성 초점 마이크로박스, Mstand TS-01·TS-02 출시
휴대성 초점 마이크로박스, Mstand TS-01·TS-0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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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23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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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23일] - 컴퓨터 하드웨어ㆍ미니PCㆍ산업용PCㆍ액세서리 전문기업 오존컴퍼니가 손에 들고 사용하기에는 다소 크고, 내려놓고 사용하기엔 다소 불편한 대화면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의 활용성과 생산성을 극대화해 줄 거치대 마이크로박스(Microbox) Mstand TS-01, TS-02를 출시했다.


Mstand TS-01은 휴대에 특화된 거치대. 알루미늄 합금을 정밀하게 가공한 스탠드와 12.9형 태블릿까지 손쉽게 고정할 수 있는 밀착감 높은 실리콘 그립으로 최적의 사용환경을 구현할 수 있다. 부피를 최소화할 수 있는 폴딩 기능으로 휴대도 간편하다.

스탠드와 그립의 연결부에는 볼조인트가 적용돼 어떤 각도로든 매우 쉽고 간단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360도 회전이 가능해 다양한 상황에 편리하게 응용할 수 있다. 4개의 스프링이 장착된 그립부는 큰 크기의 태블릿도 안정적으로 거치해 범용성이 높은 것이 특징. 각도조절에 필요한 육각렌치도 스탠드 하단에 수납돼 있어 간편하게 휴대하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바닥면과의 높은 밀각참, 스타일러스 등을 활용한 작업에서도 안정적인 거치, 상황에 따라 편리하게 조절할 수 있는 각도 등은 대화면 태블릿으로 터치 이상의 생산성 높은 작업을 진행해도 높은 생산성을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과 실버 컬러를 선택할 수 있다.


Mstand TS-01이 생산성 중심의 거치대라면, Mstand TS-02는 카페의 주문 데스크, 테이블, 책상 등 다양한 환경에서 디스플레이를 공유하는 환경에 더욱 어울리는 거치대. 최대 51cm까지 높이를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눈높이와 기기의 디스플레이 높이를 맞추기에 더욱 유용하다.

알루미늄 합금을 정밀하게 가공한 미려한 원형 스탠드와 지지대는 높이를 조절해도 12형 이상의 대화면 태블릿까지 무리 없이 지지하며, 바닥면과 그립부 등 접촉이 발생하는 모든 면을 실리콘 패드로 마감해 안정성을 높이고 흠집을 방지한다. 역시 볼조인트 방식으로 각도의 조절이 간편한 것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

지지대의 높이를 낮추어 사용하는 경우 거치대를 책상 위에 놓고 다양한 개인용도로 활용하기에 적당하며, 높이를 높여 사용하는 경우 카페의 주문 데스크의 키오스크 등의 용도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코로나 사태로 출입구마다 비치해야 하는 체크인을 위한 거치대로도 최적이다. 무엇보다 우아하고 세련된 디자인은은 그 자체로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해도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중 선택할 수 있다.

마이크로박스 Mstand TS-01, TS-02는 디스플레이가 작은 일부 아이폰, 안드로이드를 제외한 스마트폰 전 모델, 태블릿 전 모델을 거치할 수 있다. 여러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사용자라면, 책상 위에 하나쯤 갖추어 두고 웹서핑부터 쇼핑, 간단한 생산성 작업에까지 두루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카페 등의 공공장소에서도 여러 용도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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