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밴드 선풍기 지수라이프 FA12 출시, 78개 송풍구로 기능성 강조
넥밴드 선풍기 지수라이프 FA12 출시, 78개 송풍구로 기능성 강조
  • 김현동
  • 승인 2021.07.29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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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7월 29일] - 무려 4,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16시간 연속 구동하는 넥밴드 선풍기가 출시됐다. 목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78개 송풍구에서 찬바람을 세차게 불어내는 방식이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에 언제 어디서나 활동의 제약 없이 쾌적함을 즐길 수 있는 편의성을 강조한다. 넥밴드형 선풍기 지수라이프(JISULIFE) FA12에 관한 설명이다.


목 전체를 감싸는 형태로 디자인된 FA12는 최대 210도 전체에 송풍구를 갖고 있다. 기존 넥밴드형 선풍기가 얼굴 쪽에만 바람이 집중되던 것과 달리, 목 전체로 바람을 보내는 78개의 송풍구와 얼굴 쪽으로 바람을 보내주는 송풍구가 배치돼 사용자는 얼굴과 목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느낄 수 있다.

휴대성도 갖췄다. 254g 무게로 부담없으며 고효율/저소음 BLDC 모터는 정숙한 동작이 핵심. 1단에서 구동 소음은 26dB에 불과하다. 특히 톱니바퀴형 블레이드를 탑재해 내부에 머리카락이나 이물질이 유입되는 것을 방지하는 기능은 머리가 긴 여성에 더욱 쓸만한 제품이라고. 간편한 터치만으로 풍속을 3단계로 조절할 수 있어 편의성도 높다.

수입사 오존컴퍼니는 여름철, 등산이나 낚시, 캠핑 등 끊임없이 몸을 움직여야 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냉방기구가 없으면 치솟는 체온과 주변의 열기로 몸은 순식간에 땀범벅이 되기 일쑤다. 계속 움직여야 하는 탓에 고정형 선풍기를 이용하기도 불편하며, 야외에서는 효과 역시 미미하다. 이때 목 전체에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는 넥밴드형 선풍기는 몸이나 양 손의 움직임에 조금의 제약도 가하지 않으며 체감온도를 효과적으로 낮출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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