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05일] - 오는 8월 20일까지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산업융합 서비스 개발자 양성 교육과정 훈련생을 아시아경제 교육센터가 모집한다. 빅데이터 기반 분석 및 서비스 개발· 기획 전문 인력 양성에 초점을 맞춘 과정으로 총 6개월 동안 900시간에 걸쳐 강도 높은 실무중심 수업이 진행된다.
프로그래밍 경험이 전혀 없는 비전공자도 지원할 수 있다. 빅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과목은 전체 훈련시간의 50% 가까운 시간이 실무 프로젝트로 구성됐다. 특히, 실무 프로젝트 단계에서는 관련기술분야 현업 재직자가 멘토로 참여하며, 최종 프로젝트 결과물은 협약기업의 실무담당자가 평가위원으로 참여하는 데모데이에서 활용된다. 이 과정에서 해당 협약기업 채용 연계로 진행한다는 것.
지난 2020년부터 4차산업 선도인력 훈련과 K-Digital Training 훈련과정을 운영 중인 아시아경제는 디지털 일자리 수요에 맞춰 △빅데이터 분야 외 △핀테크, △인공지능 훈련과정을 운영 중에 있다.
신일동 센터장은 “우리 센터의 목표는 단순한 이론과 기술지식 습득이 아니라 아시아경제가 확보하고 있는 협약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디지털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다.”라며 “언론사로서 가장 큰 장점을 발휘하여 기업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관련 산업계 현장에 꼭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과정을 만들어가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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