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 열화상카메라, 해상도 640x480으로 높인 883 모델 출시
테스토 열화상카메라, 해상도 640x480으로 높인 883 모델 출시
  • 김현동
  • 승인 2021.06.09 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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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9일] - 측정 기기 브랜드 테스토(Testo) 코리아가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는 열화상카메라 신제품 testo 883을 출시했다. 320x240 픽셀의 적외선 해상도 측정 기기로 내장된 SuperResolution 기술이 해상도를 최대 640x480 픽셀까지 확대한다. SuperResolution은 한번 측정 시 여러 장의 이미지를 측정하여 해상도를 4배 향상시키는 기술인데 회사는 이미지 해상도를 더욱 향상시킬 수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40mK 미만의 열감도(NETD)를 지원하기에 미세한 점검이 필요한 전기설비 분야에서 효과적이며 필요하다면 수동 초점 측정으로 필요한 부분만 열화상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열화상 이미지를 대상에 자동 배치할 수 있으며, 유사한 측정 대상을 여러 번 촬영할 경우, 검사 이후에 이미지들을 수동으로 배치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작업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

테스토코리아 강치성 세일즈 매니저(Sales Manager)는 “유지관리 및 설비 관리 분야의 전문가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는 최고의 열화상 카메라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구매 이력이 없는 신규 구매자가 오는 8월 31일까지 제품 구매시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무료로 제공한다. 열화상 측정 시, 무선 온습도 측정기를 883에 연결 후 습도 모드 기능을 사용하면 건물 단열 성능에 대한 점검이 원활해지고 습기가 많은 환경에서 결로가 있는 부분을 정확히 측정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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