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0일] - PTC는 CAD 소프트웨어 크레오(Creo)의 8번째 버전을 출시했다. 모델 기반 정의(Model Based Definition, MBD),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앤시스(Ansys) 기반 시뮬레이션 개발 툴이다.
새롭게 업데이트 한 크레오 8.0D은 설계 프로세스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기능을 망라했다.
신규 버전에서 달라진 주요 특징은 △홀 피처, 라우티드 시스템, 판금. 렌더 스튜디오(Render Studio)와 같은 핵심 모델링 환경의 여러 영역에 걸쳐 개선된 대시 보드 및 모델 트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복잡한 설계를 더 쉽게 구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어셈블리에서 검증된 기하학적 치수 및 기하 공차 가이드 애플리케이션 활용 설계 검증 프로세스 간소화 △정상 상태(Steady State) 유체 기능 강화 및 메시 컨트롤 개선
△자체 솔루션 범위를 자동으로 정의하며, 초안으로 설계된 좁은 반경(tight-radius)의 제조 요구사항을 보다 광범위하게 처리 △시뮬레이션 결과를 사용해 격자 구조를 최적화하여 제작 시간과 부품 중량을 최소화로 설정 및 가공 시간 단축
PTC코리아 박혜경 대표는 “새롭게 발표된 크레오 8.0은 시뮬레이션, 제너레이티브 디자인, 적층 가공의 주요 기술 영역에서 확장된 기능과 더불어 모든 사용자가 인정할 수 있는 생산성 향상을 균형 있게 이끌어 낸 혁신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PTC 코리아는 오는 27일 웹 캐스트를 통해 기능 및 기술 시연을 선보인다.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CNG TV 캐드앤그래픽스 지식방송을 통해 실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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