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3월 31일] - 지난 1998년 설립 후 약 23년간 컴퓨팅 관련 솔루션을 유통한 에스티컴퓨터가 XFX 그래픽카드 총판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돌입한다. 이전까지는 엑슬비전 코리아가 XFX 브랜드를 유통했으나 올해 초 회사 내부 사정으로 시장에 매물로 나온 것.
STCOM은 기존에 유통하던 브랜드과 XFX가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판단하고 계약에 적극적으로 임했다. 4월 1일을 시작을 하루 앞두고 오픈한 홈페이지는 XFX 그래픽카드에 대한 정보와 서비스 및 이벤트 소식이 주가 될 예정이다. STCOM 관계자는 XFX 브랜드로 RX 6700 XT 그래픽카드 출시를 시작으로 향후 신모델을 순차적으로 늘려나갈 예정임을 강조했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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