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여성발전센터, 법무사무원 교육생 오는 23일까지 접수
서부여성발전센터, 법무사무원 교육생 오는 2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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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1.03.0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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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3일] - 경단녀의 사회 복귀를 돕는 서부여성발전센터가 정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3월 5일부터 오는 23일까지 법무사무원 과정이다. 서울 남부지방법무사회와 연계해 현직에 있는 법무사들의 실무 중심에 이어 직무소양 및 기관 탐방 등 법무사무원이 갖추어야 할 이론 및 실무교육으로 이뤄진다.


세부 과정은 법률 개론, 부동산 등기 이론/실무, 상업등기, 민사실무 및 민사집행, 개인회생/파산 등의 직업과정과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코칭, 멘토링 등 취업대비 직무소양, 컴퓨터 활용까지 갖췄다. 교육기간은 오는 2021년 4월 1일(목)부터 7월 1일(목)까지이며 월~금 09:30~13:30 교육에 총 252시간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3월 23일(화)까지 구비서류 지참 후 방문접수로 이뤄지며, 설명회는 18일(목) 오전 10시에 진행한다. 단 전화 사전 예약이 필수다. 모집 분야는 법무 사무 한정이며, 미취업 청년 및 경력단절 여성 20명, OA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기본 수강료 10만 원은 수료 시 5만 원, 취업 시 5만 원을 전액 환급받을 수 있다. 서울특별시 관계자는 수료 후 남부지방법무사회 연계 취업알선 및 심층상담을 통해 취업을 적극 장려할 뜻을 내비쳤다. 참가신청서와 이력서, 자기소개서 양식은 서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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