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패션디자이너 염지홍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법 패션디자이너 염지홍이 세상을 이롭게 하는 방법 염 씨를 소개할 때 영국 왕립예술학교가 빠질 수 없다. 한국에서 최초이자 유일하게 개인 신분으로 정식 ‘입학’ 허가를 받아낸 인물로 염 씨는 ‘운이 좋았다’고 말했다. 디자인을 전공한 것도 아닌 그렇다고 디자인에 대해 전문가가 아닌 그가 영국 대학원의 입학허가를 받은 것에 대해 모두가 궁금해 했다. “방법이 뭐야?”라는 궁금증에 대해 염 씨의 답변은 단순했다.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행동으로 옮겼을 뿐입니다.” 시사 | 김현동 | 2015-12-16 00: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