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소닉코리아가 혁신적인 디자인으로 새로운 면도 경험을 선사하는 람대쉬 5중날 팜인쉐이버 전기면도기 ES-PV3B, ES-PV6B 2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ES-PV3B와 ES-PV6B는 손바닥 안에 쏙 들어오는 디자인과 좋은 질감이 특징이다. 면도기의 본질적인 가치인 면도날과 모터 이외의 부분을 압축하여 기존 5중날 모델 대비 약 70% 부피의 콤팩트한 바디를 실현했다. 이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용자가 원할 때 면도가 가능해졌다.
또한, 콤팩트한 사이즈로 수염이나 피부 상태를 손가락 끝으로 확인하면서 손목과 손가락 힘을 조절해 면도기를 부드럽게 조작할 수 있다.

고속 리니어 모터를 탑재하여 분당 약 14,000번의 스트로크로 약 7만 번의 커팅 액션을 실현한다. 람대쉬 인공지능(AI) 기술은 수염의 밀도에 따라 파워를 자동으로 제어하여 수염이 많은 부위에서는 강하게, 적은 부위에서는 파워를 줄여 부드러운 면도를 가능하게 한다.
모던한 블랙 색상의 ES-PV3B와 고급스러운 화이트 색상의 ES-PV6B는 세련된 곡선 형태와 도자기 같은 질감이 돋보인다. USB-C 타입으로 충전이 가능하며, 휴대용 케이스가 함께 제공돼 여행이나 출장 시에도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IPX 7등급 방수 설계로 샤워나 목욕 중에도 사용할 수 있다.
파나소닉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 람대쉬 팜 인 쉐이버가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아이템이 되었으면 한다”며, “자기관리에 철저한 모든 사람들이 이 신제품을 사용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S-PV3B와 ES-PV6B의 소비자가는 47만 9,000원이며, 파나소닉 프라자와 백화점 및 온라인 쇼핑몰과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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