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 출시
소니코리아,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 출시
제품 상단에 2개 트위터, 유, 무선 입력 단자와 마이크 지원
최대 10kg 하중까지 견뎌, 물 튀김 방지 컵홀더 기능
  • 위클리포스트
  • 승인 2019.07.08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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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7월 08일] - 소니코리아가 올라운드(All-round) 파티 스피커 GTK-PG10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실내 및 아웃도어 파티 컨셉을 노린 스피커로, 상단에 배치한 트위터 2개를 펼치고 접는 것에 따라 각기 다른 사운드를 구현한다. 트위터가 접혀진 일반 모드에서는 청명한 사운드로 깔끔한 보컬 및 베이스 사운드가 특징이며, 트위터가 펼쳐져 45도 위로 향하는 아웃도어 파티모드에서는 폭 넓은 무지향성 사운드 출력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USB, Audio In 등 다양한 입력 단자와 고해상도 블루투스 코덱 LDAC을 지원해 무선 환경에서도 유선 환경과 유사한 최상의 음질로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마이크 연결도 가능해 노래나 파티 진행 등에 사용할 수 있으며, FM 라디오도 청취할 수 있다. 모바일 앱 ‘소니 뮤직센터(Sony | Music Center)’를 통해 라디오 방송국 선택과 이퀄라이저(EQ) 설정이 가능하고 모바일 앱 ‘피에스타블(Fiestable)’을 활용할 경우에는 모션 제어 및 노래방 기능도 즐길 수 있다.

제품의 상단은 최대 10kg 하중까지 견디도록 설계해 테이블로 활용할 수 있으며 물 튀김 방지가 가능한 컵 홀더 기능도 갖췄다. 큐브형 디자인에 편리한 이동을 위해 상단을 접었을 때에는 손잡이가 나오도록 설계됐으며, 하단에는 시중에 판매중인 삼각대를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마운트홀을 갖췄다. 한번 완충 시 최대 13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한 대용량 배터리와 USB 단자를 통한 스마트폰 충전 기능도 지워한다. 3대의 기기까지 동시 연결도 가능하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이는 올라운드 파티 스피커 GTK-PG10은 완성도 높은 고품질 사운드는 물론, 파티에 꼭 필요한 다채로운 기능을 갖춰 파티의 즐거움을 더해주는 스피커다”라며, “GTK-PG10은 깊어지는 여름 밤, 실내나 아웃도어 파티에서 낭만과 자유를 만끽하고 싶은 분들께 안성맞춤이다”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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