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6월 24일] - 주변 소음에 상관없이 청취 가능 하다는 뜻을 담아 일명 극강의 노이즈 캔슬링이라 불리는 소니코리아 헤드폰과 이어폰을 무료 체험할 기회가 마련됐다. 단 조건이 제한적인데 대학생 및 휴학생 총 10명 한정이다. 이들에게는 총 2종의 제품이 주어지며 이 중 우수 활동자 3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이 추가로 지급된다. 방학 맞아 아르바이트 하는 것 대비 최신 IT 제품도 사용하고 돈도 벌도 그야말로 일석이조 기회인 셈.
지원은 6월 24일(월)부터 오는 7월 5일(금)까지로 ‘소니 오디오 대학생 마케터즈’ 소니스토어 온라인 홈페이지에서 약 2주간 받는다. 활동은 7월 17일(수)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9월 3일(화)까지 약 8주 동안 진행된다. 활동은 헤드폰과 이어폰을 알리는 다채로운 미션 수행으로 이뤄지며 선별 유무와 상관없이 지원자 가운데 50명에게는 커피 교환권이 추가 지급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낮은 볼륨으로도 몰입의 즐거움을 선사하는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은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소음성 난청의 예방책으로 착용을 권장하고 있다”며, “업계 최고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탑재한 소니의 최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과 이어폰을 널리 알릴 수 있는 톡톡 튀는 참신한 마케팅 아이디어를 가진 대학생 및 휴학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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