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턴디지털의 마이 북(My Book)과 마이 북 듀오(My Book Duo)에 최대 22TB와 44TB 대용량 모델이 추가됐다.
22TB 마이북은 다양한 스토리지에 흩어져 있는 문서, 사진, 영상 및 기타 파일을 하나의 제품에 보관할 수 있는 용량이다. 최대 44TB 용량의 마이 북 듀오는 RAID 대응 드라이브를 장착 구매 직후 최대 속도와 용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필요하다면 데이터 미러링 모드 RAID 1으로 세팅할 수 있고, 전용 소프트웨어를 통해 2개의 독립적인 드라이브(JBOD)로 구성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스태티스타(Statista)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 가정의 평균 커넥티드 디바이스 보유 개수는 10개를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대용량 저장 스토리지 디바이스의 필요성이 커진 상황이다.
존 리드닝 IDC 글로벌 데이터스피어 연구 부사장은 “2022년 기준 전 세계적으로 각 가정별 평균 데이터 생성량은 20TB를 웃돌았으며, 데이터 생성과 소비가 꾸준히 늘어나면서 수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많은 이들이 클라우드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지만 상당 수의 소비자들이 늘어나는 개인 및 업무용 데이터를 관리하기 위해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로컬 스토리지를 찾고 있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수잔 박(Susan Park) 웨스턴디지털 부사장은 “일상 속 다양한 디바이스가 흔히 사용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대량의 콘텐츠를 순식간에 생성하고 소비하는 것은 더 이상 놀랍지 않은 일”이라며, “웨스턴디지털은 고객에게 간편하면서도 안심할 수 있는 데이터 스토리지 솔루션을 지원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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