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씽크북 16p 3세대는 AMD 라이젠 9 6900 HX 프로세서에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60 그래픽 조합으로 크리에이터에 최적화 한 제품이다. LPDDR5 32GB 메모리에 스토리지는 PCIe 4.0 대응 1TB SSD 용량 제품을 장착했다.
원활한 성능 구현에 특화한 디자인에 주목할 수 있다. 제품 뒷면과 측면에 총 4곳 통풍구에 AI 기반 다이나믹 부스트 2.0이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한다.
디스플레이는 돌비 비전 대응 2.5K IPS 제품이다. 엑스 라이트(X-Rite) 팬톤, 100% sRGB 색재현율, 베사(VESA) 디스플레이 HDR 400 규격을 충족하는 제품이다.
밝기는 최대 500니트. 덕분에 외부 사용에도 제약이 덜하다. 사용자 건강도 챙겼다. TUV 라인란드 블루라이트 저감 기술과 아이세이프 인증을 획득했다.
레노버 관계자는 "씽크북 16p 3세대는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업무를 위한 제품"임을 강조했다.
이에 대응하는 돌비 애트모스 오디오와 FHD IR 카메라가 대표적인 기능. 또한, 14개 언어 대응 AI 미팅 매니저 기능은 음성 회의 내용을 텍스트로 변환하는 기능도 제공한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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