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Y가 한미마이크로닉스를 통해 한국 시장에 새로운 쿨러 디자인 적용 PNY 지포스 RTX 30 시리즈 베르토 그래픽카드를 출시했다.
베르토 시리즈는 지포스 4 시절에 처음 공개된 시리즈로 직관적인 디자인의 냉각장치를 적용, 최적의 성능과 안정성을 제공하는 점이 특징이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에도 동일한 콘셉트를 바탕으로 냉각장치에 차별화를 강조했다.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 프로세서는 엔비디아 암페어 아키텍처(NVIDIA Ampere Architecture)를 바탕으로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 외에 엔비디아 딥 러닝 슈퍼 샘플링(DLSS), 딥 러닝 안티 앨리어싱(DLAA), 엔비디아 브로드캐스트(Broadcast) 등 차세대 그래픽과 인공지능, 콘텐츠 가속을 처리한다.
이번 제품은 제품 구매 후 1년 이내 이상이 발생할 경우, 리퍼비시 제품이 아닌 새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서비스가 제공된다. 전 세계 국가 중 대한민국만 유일하게 제공되는 서비스다. 기본 무상 보증은 3년이다.
한편, PNY는 37년 역사를 자랑하는 IT 전문 제조·공급 기업으로 GeForce와 Quadro 그래픽카드 제품군, SSD, PC 메모리, USB 플래시 드라이브, 메모리카드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본사는 미국 뉴저지에 소재, 전 세계 20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다.
By 김신강 에디터 PRESS@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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