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트웍스는 오는 3월까지 비즈니스 혁신 및 신규 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수요 기업의 신청을 받아 데이터 가공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한다. 수요 기업이 공급기업인 테스트웍스와 사전협의 후 신청하여, 최종 선정되면, 이후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과 함께 3자 협약을 체결하여 사업을 진행한다.
회사는 4년 연속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 공급 기업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스타트업의 데이터 구축 및 컨설팅을 수행하고 있으며 양질의 데이터셋 구축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수요기업을 위한 전문 제안 팀을 두고 수행계획서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여 높은 사업 선정율을 보장해왔다.
관계자는 "지난 2020년에는 모션투에이아이, 인피닉스, 도로시 등의 3개 수요 기업이 테스트웍스의 지원으로 데이터바우처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컨설팅 범위는 데이터 설계, 데이터 수집, 데이터 라벨링-태깅을 통한 고품질 데이터셋 구축, AI 모델링 도출, 성능 및 결과분석까지 AI 가공 서비스에 필요한 전 과정이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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