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젠하이저와 트라이스타 오디오, 노이만 스튜디오 협업모델 첫 선
[산업] 젠하이저와 트라이스타 오디오, 노이만 스튜디오 협업모델 첫 선
  • 김현동
  • 승인 2022.01.05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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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니터 스피커 라인업 KH 시리즈와 MA 1 시스템 활용한 믹싱룸 형태

방송 음향장비를 전문으로 하는 젠하이저의 자회사 노이만(NEUMANN)과 음향업체인 트라이스타 오디오(TRISTAR AUDIO)가 공식 협업 모델을 선보인다. 양사는 노이만 스튜디오로 명명한 서비스를 경기 용인시에 오픈하고, 사운드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세미나 진행을 알렸다.


스튜디오는 노이만의 모니터 스피커 KH 시리즈 3종(KH 120, KH 310, KH 750 DSP)과 모니터 얼라이먼트 시스템 MA 1으로 구성했다. KH 시리즈는 MMD(Mathematically Modeled Dispersion) 웨이브가이드 기술이 명확하고 정교한 사운드의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해주며, 다양한 음향 환경에서도 사운드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특징이다.

젠하이저의 신희영 부장은 “노이만의 모니터 스피커에 관한 기술력을 믹접 접할 수 있게 스튜디오를 오픈했다.”라며, “설치된 제품군은 트랙킹, 믹싱 및 마스터링 작업에 사용하기 이상적이다.”라고 관심을 당부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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