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9월 07일] - 통합 속도 최대 1.8Gbps에 대응하는 메시 와이파이 공유기다. 필요하다면 최대 4대 새틀라이트를 연결해 통신 지역을 강화할 수 있다. 회사는 비즈니스 시장에 초점을 맞춰 넷기어 오르비 프로 미니 SXK30 제품 알리기에 돌입했다.
기존 802.11ac 표준 방식에서 한 차원 발전한 802.11ax 방식으로 기존 AC 방식이 한 번에 하나의 데이터만 전송하는 시스템에서 한 번에 다 수의 데이터를 전송하는 시스템으로 진화해 4배 더 많은 수의 디지털 기기에 25% 향상된 데이터를 전송한다.
구성은 외부 인터넷 회선과 연결되는 오르비 프로 미니 라우터 SXR30 모델과 이 라우터와 듀얼-밴드 전용 무선 커넥션으로 연결되는 오르비 프로 미니 새틀라이트 SXS30 모델로 이뤄진다.
제조사는 기본 372 평방미터의 무선 영역을 커버하며 라우터 한 대당 최대 4대의 새틀라이트를 추가하여 다른 층이나 두꺼운 벽이 있는 곳까지 안정적인 무선 속도를 보장하고 넓은 무선 거리 및 영역 확장을 강조한다. 기본 무선 연결은 물론 스위칭 허브를 통한 유선 연결, 유선과 무선의 혼합, 새틀라이트 간의 데이터 전송인 데이지 체인 기술 등 다양한 백홀 구성으로 세팅할 수 있다.
쿼드코어 라우터는 1개의 기가 비트 인터넷 포트와 3개의 기가 비트 랜 포트를 내장했고, 새틀라이트에도 4개의 기가 비트 랜포트가 제공된다. 2개 내장형 안테나와 2x2 4 스트림 MU-MIMO 기능은 물론 무선 신호를 더 멀리 빠르게 데이터를 전송해 주는 빔 포밍 플러스에도 대응한다.
By 김신강 에디터 Shinkang.kim@weeklypost.kr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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