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어디서나 스튜디오 수준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언제 어디서나 스튜디오 수준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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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2.16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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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16일] - 언제 어디서나 스튜디오 수준의 라이브 스트리밍을 쉽고 빠르게 할 수 있는 AV 믹서가 출시됐다. 제조사 ATEN은 1080p 캡처, 레코더, 스위치, 인코더 & 변환 & 분배, 오디오 믹서의 기능을 하나의 장비로 해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연말이 다가오면서 산업 현장에서 실적 그리고 정례보고 아울러 고객사와의 소통까지 일제히 제동이 걸렸다. 코로나19의 장기화가 이의 걸림돌이라는 데 이견은 없다. 전 산업에서 언택트 전환에 신중을 기하는 이유다. 당장 교육 현장은 더 큰 고비를 겪고 있다. 온라인 수업이라는 큰 줄기에 올라타기란 인력도 여력도 빠듯하다. 그렇다고 일단 접근하면서 수정하기에는 비용도 리스크 부담도 무시 못 한다. 최소한의 장비로 최대한의 효율에 집중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이러한 고충에 영상 서비스 도입을 고민하는 기업이라면 따져야 할 핵심 요건이 있다. △사용성 △신뢰도 △완성도 △호환성 △편의성까지 총 5가지 항목은 영상 서비스의 품질과 제작 편의성까지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 이에 KVM 스위치 및 디지털 영상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텐 코리아가 영상 서비스를 고민하는 시장을 타깃으로 ATEN UC9040 StreamLIVE PRO 올인원 멀티채널 AV 믹서 UC9040을 출시했다.


지난해 출시돼 좋은 평가를 받은 UC9020의 후속 모델인 UC9040은 최대 4개의 외부 소스를 입력받아 스트리밍 한다. 그런데도 작은 크기의 올인원 디자인으로 1080p 비디오 캡처, 비디오 레코더, 비디오 스위치, 스트리밍 인코더, 비디오 변환기, 비디오 분배기, 오디오 믹서까지 통합한 설계는 시장에서 유일하다. 그나마 기존에 출시된 전문 장비는 방송국이나 스튜디오를 대상으로 한다. 크고 무거우며 사실상 이동성을 포기해야 하는 것 대비 에이텐(ATEN)이 선보인 AV믹서는 그 점에서 월등히 우위를 점할 △휴대성까지 챙겼다.

사용자는 캡처, 편집, 스트리밍이라는 모든 영상 작업을 제어할 수 있으며, 독립적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환경에 필요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다. 추천하는 사용 환경은 독립 라이브 스트리밍 제작사를 기본으로 좀 더 높은 수준의 영상 서비스를 고민하는 온라인 교육, 기업 콘퍼런스 시장까지 해당한다.

ATEN은 출시한 신제품이 더 높은 화질의 라이브 스트리밍 HDMI 비디오 소스 방송을 유튜브 라이브, 페이스북 및 트위치와 같은 CDN 플랫폼으로 송출하는 데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한의 효율을 낼 수 있는 유일한 올인원 멀티채널 AV 믹서라고 설명했다.

사용성은 여타 장비 대비 쉽다. 간편하게 OnAir PRO 앱을 다운받아 레이아웃 및 DVE, Pip, PbP 설정을 쉽게 모니터링하고 편집할 수 있다. 8개의 DVE 전환을 갖췄고, 컨트롤 패널만으로도 라이브 스트리밍 작업을 구현할 수 있다.

에이텐코리아는 누구나 쉽고 간편하게 전문 스튜디오에서나 가능한 고품질 라이브 스트리밍과 비디오 콘텐츠 제작이 가능함을 강조했다. 특히 코로나19가 종식되기 전까지는 영상 서비스에 비중이 실리는 기업 행사 및 교육 그리고 라이브 커머스 시장에서 서비스 구현에 가장 유연한 장비임을 내세웠다.

에이텐코리아 담당자는 “개인 및 기업을 포함한 전 생활 환경에서 뜻하지 않게 영상 서비스의 중요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이제는 효율을 강조해야 하는 시점인 만큼 최소한의 장비로 최대한의 서비스를 노려야 할 시점이다. 에이텐에 출시하는 멀티채널 AV 믹서는 라이브 스트리밍 그리고 영상 제작이라는 과업 달성에 가장 큰 고민을 해결하는 유일한 장비”라고 말했다.


By 김현동 에디터 hyundong.kim@weekly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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